유틸리티

파비콘 만들기, 웹사이트 탭 아이콘 5분 만에 완성

직접 만든 웹사이트를 브라우저에서 열어봤더니 탭에 기본 아이콘(빈 문서 모양)이 떠 있다. 이 자리에 들어가는 게 파비콘(favicon)이다. 없다고 사이트가 안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, 있고 없고가 완성도 차이를 만든다.

파비콘이 필요한 곳

  • 브라우저 탭 — 여러 탭을 열어두면 아이콘으로 사이트를 구분한다
  • 즐겨찾기/북마크 — 저장된 사이트 목록에서 시각적으로 식별된다
  • 모바일 홈 화면 — "홈 화면에 추가" 시 앱 아이콘처럼 표시된다
  • 검색 결과 — 구글 검색결과 옆에 파비콘이 함께 나온다

파비콘 크기 규격

크기용도
16x16px브라우저 탭, 즐겨찾기
32x32px기본 파비콘, Windows 바로가기
180x180pxApple Touch Icon (iOS)
192x192pxAndroid, PWA 아이콘

모든 크기를 한 번에 준비하는 게 이상적이다. 한 크기만 넣으면 브라우저가 자동 리사이즈하는데, 작은 아이콘으로 축소될 때 깨져 보일 수 있다.

Step 1. 파비콘 디자인

파비콘 생성기에서 텍스트 또는 이모지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한다. 텍스트는 1~2글자가 적당하다(예: 브랜드 이니셜). 배경색, 글자색, 모양(정사각형, 둥근 모서리, 원형)을 설정하면 4가지 크기의 미리보기가 동시에 생성된다.

Step 2. 다운로드

미리보기에서 결과를 확인한 뒤 PNG 파일로 다운로드한다. 필요한 크기별로 개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.

Step 3. HTML에 적용

다운로드한 파일을 웹사이트 루트 디렉터리에 업로드하고, HTML <head> 안에 아래 코드를 추가한다.

<link rel="icon" type="image/png" sizes="32x32" href="/favicon-32x32.png">
<link rel="icon" type="image/png" sizes="16x16" href="/favicon-16x16.png">
<link rel="apple-touch-icon" sizes="180x180" href="/apple-touch-icon.png">
TIP 파비콘이 브라우저에 바로 반영되지 않으면 캐시 때문이다. Ctrl+Shift+R(강력 새로고침)을 눌러보면 된다.

16픽셀짜리 아이콘 하나가 사이트의 첫인상을 좌우한다. 디자이너가 없어도 이니셜 하나만 넣으면 기본 아이콘보다는 훨씬 낫다.